[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연주 단체 크레센트 솔로이스츠가 올해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 소극장 연계체험사업에 선정돼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전문 연주자들이 디즈니, 지브리,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레퍼토리로 선보인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부산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음악의 이해와 기초 지식을 전달하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홍선화 크레센트 솔로이스츠 대표는 “크레센트 솔로이스츠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해 전 연령층의 관객들과 공연장에서 소통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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