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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학적 열정' 보여줄까…5년 만에 대면 남산백일장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다음 달 6일 ‘남산백일장’ 개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임찬식)에서는 오는 6월 6일 제19회 남산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제19회 남산백일장은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글제 발표부터 원고 제출까지 서울시교육청남산도서관 관내에서 진행한다.

서울시 초(5~6학년)·중·고등학생과 서울시에 거주 중인 동일 나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문과 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6일 대면으로 남산백일장이 열린다.  5년만이다. [사진=서울시교육청]
다음달 6일 대면으로 남산백일장이 열린다. 5년만이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13일까지 남산백일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남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남산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열정과 창작 의욕을 고취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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