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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AOMG 계약 만료…펌킨·쌈디 이어 또 이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AOMG를 떠난다.

AOMG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드 쿤스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코드 쿤스트는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AOMG를 떠나게 됐다.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OMG는 최근 대표이사였던 DJ 펌킨이 사임하면서 그레이 이하이 사이먼도미닉 우원재 등 대표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탈했다.

아래는 AOMG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AOMG 입니다.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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