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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팝업스토어 개최


포토존 비롯 현장 특전·한정판 굿즈 등 볼거리 풍성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대원미디어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네오스'와 협력한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용 어드벤처 게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의 국내 정식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6층에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사진=대원미디어]
팝업스토어는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6층에서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사진=대원미디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6층에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신작인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는 오는 5월 2일 정식 발매된다.

대원미디어 측은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던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발매 전 게임을 미리 체험 해 볼 수 있는 게임 시연을 운영하고 게임의 주 무대 인 '양양'과 '탄광마을' 테마의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해, 유저들에 게임의 재미 요소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오리지널 굿즈 7종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짱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게임 발매와 함께 또 다른 재미 요소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는 전작인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인기에 힘입어, 약 2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며 "앞서 3월 15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 이후로 많은 팬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작에서도 전작과 동일하게 '짱구는 못말려' TV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했다. 대원미디어가 국내 유통하는 한글판에서는 짱구와 가족들이 강원도 양양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등 게임 내 일부 디자인을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했으며, 주제곡도 한국어로 정식 녹음하는 등 완벽한 현지화가 특징이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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