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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송혜교 만날까…"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에 "노희경 작가의 신작 제안을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공유가 2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톰 포드 뷰티 '톰 포드 체리 컬렉션' 아시아 퍼시픽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공유가 22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톰 포드 뷰티 '톰 포드 체리 컬렉션' 아시아 퍼시픽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가를 소재로 한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연출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맡는다. 만약 공유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이윤정 감독과 17년 만 재회가 된다.

앞서 송혜교가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공유와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공유는 오는 6월 5일 개봉되는 영화 '원더랜드'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오징어 게임2'로 대중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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