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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통합실증 세계 최초 성공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대한항공이 현대자동차, KT,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과 함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서 통합 운용성 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 있는 UAM 전용 시험장에서 그랜드챌린지 1단계 통합실증을 수행한 K-UAM One Team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23일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 있는 UAM 전용 시험장에서 그랜드챌린지 1단계 통합실증을 수행한 K-UAM One Team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와 UAM 운용시스템간 5G 항공통신망을 활용한 UAM 통합 운용 시스템을 검증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실증에서 정상·비정상 상황에 대한 10가지 시나리오를 수행하며 운용시스템의 기능과 성능을 점검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실증 결과를 분석해 향후 고밀도 운영환경에서도 안전하게 UAM이 운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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