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뚝섬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022년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내달까지 총 4470그루를 뚝섬한강공원에 식재하게 된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서울시민이 많이 찾는 뚝섬한강공원에 도시숲을 조성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선사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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