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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임서원, 이무진 만난다…'리무진 서비스' 출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만능 보컬의 면모를 뽐낸다.

임서원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다.

임서원의 음악성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뮤지컬을 비롯해 트로트, K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보컬 실력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걸그룹 유니스 임서원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걸그룹 유니스 임서원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번 '리무진서비스'에서 임서원은 그간의 경험치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통해 임서원의 고퀄리티 라이브 실력과 팔색조 같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연소 출연자인 임서원이 MC 이무진과 만나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임서원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데뷔한 유니스의 멤버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어린 나이에도 넘치는 끼와 뛰어난 가창 실력을 드러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임서원의 포지션은 그룹 내 메인 보컬로, 청아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유니스의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 역시 데뷔 후 끊임없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유니스는 앨범 발매 5일 만에 5만 5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면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약 3주간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에 얼굴을 비추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제는 글로벌로 반경을 넓힌다. 유니스는 오는 21일 'UTO FEST 2024 in Fukuoka(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에 무대에 오른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다양한 팬 이벤트와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하며 본격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니스는 5월 'U&iS Fansign Philippine Tour(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마주한다.

한편, 임서원이 출연하는 '리무진 서비스' 111화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KBS Kpop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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