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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 80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데뷔 후 첫 출연 등 활발한 활동 이어가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와 동시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 80위로 첫 진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또한 지난주 첫 음악방송에도 출연했다.

SBS '인기가요' 출연 후 관심이 높아졌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8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11일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62위까지 오르며 11일째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첫번째 미니 앨범 'BABYMONS7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첫번째 미니 앨범 'BABYMONS7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여기에 밴드 세션 편곡으로 그룹 멤버들의 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유튜브 '잇츠라이브'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인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이라는 찬사와 함께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도 달성했다.

음악 방송 무대들 또한 이례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자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주에도 '인기가요' 무대에 다시 나선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첫 선을 보인다. '베이비몬스터'는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앨범 'BABYMONS7ER'로 차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발매 일주일만에 40만 1287장이라는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그 무대가 된다. [사진=JTBC]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그 무대가 된다. [사진=JTBC]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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