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눈을 뜨고 싶은데 도무지 눈이 떠지질 않는다. 그렇다고 그냥 자자니 딱히 그것도 내키지 않는 눈치다.
세계에서 가장 돈 잘 벌어들이는 반려견 스타 1위에 등극한 강아지 지프폼의 일상이다.
푹신한 핑크색 쿠션에 파묻혀 짧은 다리를 쭉 내민 채 '자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고민하고 있다.
무슨 소리를 들으려는지 앙증만한 귀를 쫑긋 세우는 게 킬링 포인트다.
참고로 지프폼이 게시물 하나당 벌어들이는 돈은 무려 4천만원에 달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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