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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공개' 해쉬스완, 도 넘은 악플러에 분노 "지옥같이 살아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도 넘은 악플러에 분노했다.

27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다. 다들 그렇지 않나.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모른다.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고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해쉬스완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해쉬스완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해쉬스완은 최근 승무원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팬들과 동료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도 넘은 악플을 달았다. 이에 해쉬스완이 이같은 경고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지난해 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미모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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