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진출을 위한 서비스 업무 협약을 대만 업체인 게임소드(GameSword)와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에오스 레드의 첫 해외 진출 국가로 한국 MMORPG에 관심이 높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을 결정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 진출한다고 덧붙였다.
게임소드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 업체로 최근 대만에 모바일 게임 '세인트세이야: 각성'과 '포세이큰 월드'를 론칭해 현지 양대 스토어에서 인기 및 매출순위 1,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대만 모바일 MMORPG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게임소드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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