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내일의 YOUTH 18세 유권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고등학생 유권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안철수 창준위원장은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처음 선거권을 갖는 고등학생 유권자들과 만났다. 이번 4·15 총선부터는 지난해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전 22일까지 관할구역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투표권이 부여된다. 총선이 치러지기 22일 전인 3월24일까지 만 18세 규정을 충족하면 미성년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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