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혁권·조수향, 열애도 결별도 확인불가…양측 "배우 사생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며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수향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박혁권 조수향 [사진=조이뉴스24 DB]
박혁권 조수향 [사진=조이뉴스24 DB]

박혁권과 조수향은 지난 3월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세의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는 관계자들의 목격담, 같이 찍힌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양측은 이와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며 입장 발표를 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박혁권은 오는 1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해치지 않아'에 출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수향은 지난달 종영된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혁권·조수향, 열애도 결별도 확인불가…양측 "배우 사생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