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컴백' CIX 용희 "자해·자살 신 촬영, 회사와 충분히 얘기 나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CIX 용희가 자극적인 스토리 필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CIX 두번째 미니앨범 'HELLO'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CIX 용희 [사진=정소희 기자]
CIX 용희 [사진=정소희 기자]

CIX는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스토리 필름을 통해 10대 청소년이 겪는 문제를 담았다. 그 과정에서 자해, 자살이 연상되는 장면이 공개돼 파장이 일기도 했다.

용희는 "우리가 한 역할이 모두 겪을 수 있는 문제다. 무서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회사 분들과 우리끼리 충분히 얘기한 뒤 촬영했다. 감정적으로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CIX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는 자신과 타인에 대한 방관과 무책임함이 일으키는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다. 또 부조리함에 침묵을 강요당하고 아파하는 우리 세대의 이면을 표현해냈다. 19일 오후 6시 공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컴백' CIX 용희 "자해·자살 신 촬영, 회사와 충분히 얘기 나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