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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보러 오세요"


이달 말 고객 인도 시작…전시 이벤트 확대로 마케팅 강화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쉐보레는 이달 말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제품의 매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했던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고객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전시 이벤트는 현장 시승까지 가능하며, 시승 시 동승한 전문 카 매니저로부터 차량 특장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이벤트는 부산 지역에 이어 대전 복합터미널 1층 야외광장에서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핼러윈데이를 맞이해 '트래버스·콜로라도 핼러윈 특별 전시 이벤트'를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 마련된 핼러윈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들은 핼러윈 분장을 한 모델 조커, 마녀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 쉐보레는 지난 22일 시작한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가운데 고척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이달 25일 3차 전에 '콜로라도' 광고를, 26일 4차 전에 '트래버스' 광고를 각각 방영한다. 이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두 제품이 가진 매력을 적극 전달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내달 1일부터 쉐보레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래된 SUV, 픽업 트럭 차량을 찾는 '쉐보레 레전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이전에 출시된 쉐보레 SUV, 트럭을 수입해서 보유하고 있는 오너들의 사연을 받고 100년이 넘는 쉐보레 픽업트럭 헤리티지와 1935년 최초 SUV 서버번에서 시작된 쉐보레 SUV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사진=쉐보레]
[사진=쉐보레]

한편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역사가 녹아 있는 브랜드 대표 모델로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대형 SUV와 픽업트럭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과 실용성, 특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한국시장에서도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사양과 기술력을 담아 선보였으며, 이달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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