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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취업 요구하는 원진아 인턴으로 채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원진아가 방송국에 인턴으로 취업했다.

12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고미란(원진아 분)이 거듭되는 취업 실패에 마동찬(지창욱 분)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미란은 마동찬에게 "취직 시켜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마동찬은 방송국 사장인 김홍석(정해균 분)을 찾아가 고미란 취직을 부탁한다. 그는 "고미란이 방송에 나와서 다 떠들어댈지도 모른다. 그애가 중국어과니까 중국 언론에도 다 말할 지 모른다"고 과장해서 이야기한다.

날 녹여주오 [tvN 캡처]
날 녹여주오 [tvN 캡처]

이미 고미란에게 보상금 700억을 요구받았던 김홍석은 "그 앤 그러고도 남을 애다"고 말했다.

마동찬은 "갑자기 취직시키면 사람들도 이상하게 여길 거고, 3개월 인턴십 어떠냐"고 제안했다. 결국 고미란은 방송국에 인턴으로 취직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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