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구혜선, 안재현 외도 증거로 '호텔 가운' 사진 공개 "법원 제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 사진으로 주장하는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죽어야만 하는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재킷사진입니다.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하였습니다. (표기된 날짜는 음원발표일 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한 호텔 가운을 입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가운을 입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구혜선이 안재현의 염문설을 주장한 바 있어 시선을 끈다.

구혜선은 앞서 지난달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안재현의 외도"라며 "호텔에서 야식을 먹고 있는 증거 사진'도 가지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안재현 측은 "해당 사진은 결혼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파악된다. 구혜선은 이 사진을 최근 사진으로 왜곡, 혼인 관계의 파탄 배경이 외도라는 새로운 주장을 꺼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해당 사진을 법원에 제출해 사실 여부를 따졌으면 한다"고 대응했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해당 소장은 구혜선에게 송달됐다. 구혜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안재현을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혜선, 안재현 외도 증거로 '호텔 가운' 사진 공개 "법원 제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