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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글로벌 공식 팬클럽 버디 멤버십 모집 시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글로벌 공식 팬클럽 버디(BUDDY)를 모집한다.

2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앱 '위플리(Weply)'를 통해 공식 팬클럽 버디 멤버십 모집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팬클럽 회원이 되기 위해선 여자친구 공식 팬 커뮤니티인 'GFRIEND 위버스(Weverse)'에 가입한 후, 위플리에서 팬클럽 멤버십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단, 위버스와 위플리 회원 아이디가 동일해야 모든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비엔엑스]
[사진=비엔엑스]

버디 멤버십 회원에게는 멤버십 실물 및 모바일 카드와 멤버십 키트가 지급된다.

또한, GFRIEND 위버스 내 사진,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멤버십 전용 콘텐츠를 비롯해 여자친구 공연 및 공개 방송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과 멤버십 전용 여자친구 공식 MD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멤버십 판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버디 멤버십에 가입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가입 기간 연장 혜택과 특별 선물이 제공되며, 기존 버디 2기 회원이 멤버십에 가입하는 경우 별도의 선물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멤버십 유효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가입일과 상관없이 내년 9월 29일까지 유지된다.

여자친구 공식 팬클럽 버디 멤버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팬카페와 위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플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비엔엑스가 개발한 앱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동일하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앱이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빅히트가 지난 7월 쏘스뮤직을 인수하면서 여자친구도 방탄소년단과 동일하게 기존 기수제 팬클럽 모집을 폐지하고 상시 모집 체제를 갖추게 됐다.

위플리는 전세계 어디에나 글로벌 배송을 지원해 세계 각지 팬들의 아티스트 공식 MD 진입장벽을 낮추고, 앱 기본 언어로 한국어 외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전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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