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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오나라, 죽은 소스도 살리는 요리 솜씨 공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나라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오나라가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오자 마자 손을 걷어 일을 하기 시작했다. 설거지를 하던 오나라는 긴 호수가 너무 불편했고, 바로 아이디어를 내 호수를 짧게 만들었다.

삼시세끼 [tvN 캡처]
삼시세끼 [tvN 캡처]

이어 윤세아가 샐러드 소스를 만들다 실패하자, 살리기에 나섰다. 오나라는 너무 달게 된 소스에 물과 식초를 처방했다. 그래도 뭔가가 부족하자, 오나라는 "나 사실 뭐 넣으면 되는 지 아는데..."라고 말을 흘렸다.

이에 윤세아는 "뭔데?"라고 물었고, 오나라는 "피시소스. 내가 가져왔다"고 제작진 눈치를 봤다. 그러다 윤세아의 부추김에 피시소스를 넣었고, 소스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 외에도 오나라는 저녁에 깻잎조림으로 감탄으로 불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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