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송해나 "자취 7년 차, 이사만 5번" 적극적으로 '집 구하기' 나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모델 송해나가 "자취 7년 차에 이사만 5번 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집 구하기'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송해나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와 함께 전셋집 찾기에 나섰다.

송해나는 "자취 생활 7년 동안 이사만 5번 했다"며 적극적으로 집 구하기에 나섰다.

"인천시 방 세 개 1억 미만 전셋집"을 유행가 가사처럼 입에 달고 다니던 박나래와 송해나가 찾은 곳은 주황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빌라. 시원한 개방감의 널찍한 베란다는 물론 복층의 다락방 구조를 본 두 사람은 "이런 구조는 처음이야"라고 동시에 외쳤다.

또 두 사람은 이런 스타일의 집은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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