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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진화된 이종석·권나라 열애설…소속사 측 "친한 선후배 사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이종석과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열애설이 제기된 지 2시간여만에 부인하는 입장을 내고 진화에 나섰다.

1일 이종석과 권나라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종석이 헬로비너스 멤버로 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이종석이 권나라를 영입하기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전했다. 에이맨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대표는 이종석으로 그가 권나라의 스케쥴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고도 했다.

권나라는 지난 5월 7년간의 헬로비너스 생활을 마치고 에이맨프로젝트와 지난 6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으며 권나라가 이종석이 운영하는 서울 신사동의 모 카페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종석이 먼저 권나라에게 호감을 표현해 구애를 펼쳤다고도 덧붙였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해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더블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7년간 활동했다. 올해 헬로비너스에서 나와 에이맨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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