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하늘이 감우성 특허를 찾아오기 위해 소송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권도훈(감우성 분)이 개발한 초콜릿 레시피가 다른 회사에서 특허가 난 사실을 알게된 이수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진은 선배인 변호사의 도움으로 특허자를 찾고, 그 과정에서 권도훈의 후배였던 서팀장이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변호사는 "소송하면 이길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고, 이수진은 "그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항서(이준혁 분)는 권도훈의 후배가 레시피를 빼돌렸다는 말에 분노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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