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당정 협의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국민과 기업, 우리 사회를 아우르는 정책"이라며 "무조건적으로 현금을 지원하자는 게 아니라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조건으로 지원을 확대하자는 취지이며, 일자리 확대를 통해 경제활력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 측에서 참여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재 일자리 안전망으로는 많은 사각지대가 있다"며 "이를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조속한 지원을 위한 공공지원 서비스 확충을 통해 더 촘촘한 일자리 안전망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