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장동윤이 짝꿍 김점금 할머니에게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가시나들'에서는 장동윤이 짝꿍이 된 김점금 할머니를 살뜰하게 챙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장동윤은 "밥을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 봐 그렇다. 먹는 걸 좋아하는데 TV에 나와야 해서 홀쭉하게 빼야 한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김점금 할머니는 "안 그래도 된다"라며 다독였고, 결국 장동윤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한편, '가시나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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