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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게임방송 BJ 아들 아이돌급 외모에 스튜디오 '술렁'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안녕하세요'에 게임 BJ인 아들을 둔 엄마의 말못할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 주인공의 아들은 아이돌급의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BJ를 하는 게 싫으냐는 패널들의 질문에는 "게임방송 외에 다른 것에는 집중하지 않는 게 문제"라고 했다.

실제로 게임 방송에 집중하느라 아들은 학교도 제대로 나가지 않았고,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평균 매일 12시간씩 방송 때문에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심지어 몸무게가 10kg나 빠져 건강도 우려될 정도였다. 엄마는 아들이 게임 방송을 반대하지 않지만, 해야 하는 본분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속내를 전했다.

하지만 아이돌급 외모의 아들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 아들은 게임 방송만 하고 싶다며 게임쪽으로 진로를 정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간·쓸개까지 다 빼줄 정도로 좋아했던 이성에게 차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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