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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프리미엄 컴팩트 SAV '뉴 X1' 공개


올해 4분기 국내 출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BMW코리아는 BMW그룹이 29일(현지시간) 프리미엄 컴팩트 SAV '뉴 X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뉴 X1'은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뛰어난 활용성,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다양한 편의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뉴 X1 [BMW코리아]
BMW 뉴 X1 [BMW코리아]

'뉴 X1'은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대폭 수정돼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본 트림부터 xLine, 스포츠라인, M 스포츠까지 각 모델별 특성을 살린 고유 디자인이 적용됐다.

'뉴 X1'은 베이지 메탈릭, 미사노 블루 메탈릭, BMW 인디비쥬얼 스톰 베이 메탈릭 등 3개 컬러와 4개의 휠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 X1'은 3기통과 4기통, 가솔린과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탑재된 모든 엔진은 새로운 배출가스 배출 기준인 유로 6d 규정을 충족한다. 또 서스펜션은 차량의 민첩성을 높이고 정밀한 핸들링을 지원한다.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는 뛰어난 안정성은 물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뉴 X1'은 6.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기본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시스템 옵션에 따라 8.8인치 또는 신형 10.25인치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40대 20대 40 비율의 분할 접이식 뒷좌석이 기분 적용, 운전자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BMW '뉴 X1'은 올해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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