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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직접 맡는 '검은사막'…이렇게 달라진다


편의성 및 PC방 혜택 확대…게임 런처도 제공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오는 30일부터 직접 서비스를 시작하는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변화와 혜택을 28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자체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내 편의성과 PC방 혜택을 강화하고 보다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게임 런처를 추가했다.

먼저 편의성이 개선된다. 그동안 이용자는 우편을 수령하기 위해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했으나 앞으로 전투지역에서도 우편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야영지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이 확장돼 보다 전투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NPC 파트리지오'와 '샤카투의 인장'이 개편돼 더욱 진귀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PC방 혜택도 확대된다. PC방 이용자는 '프리미엄 PC방 전용 버프', 'PC방 전용 탈 것' 등 기존 혜택 외에도 PC방 전용 대여 장비: 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 등급 풀셋, PC방 전용 반려동물: 4세대 리미티드 등급,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 PC방 전용 우두머리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런처'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게임을 시작하던 방식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런처 기능을 통해 이벤트 및 업데이트 등의 소식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사전 이전 신청 이용자에게 역대급 혜택인 '검은사막 5.30'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 '사전 준비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이전 신청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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