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행복하고 설레는 작품"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김영광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오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배우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이 참석했다. 김영광은 "극중 로맨스가 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즐겁고, 알기쉽고 행복하고 설레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말했다.

또 김영광은 자신의 배역 도민익에 대해 "TNT 미디어 제 1본부장인데, 사고를 내서 안면실인증(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병)에 걸린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정병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미우새' 김영광 "홍진영? 엄청 좋은 분"…홍진영 母 화색

• ‘미우새’ 김영광, 어머니 속썩인 일화 고백…모벤저스 “만화책도 책”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