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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악천후에도 복만두+볶음밥 1시간만에 완판 '대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복만두와 볶음밥이 개시 1시간만에 완판됐다.

2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2일차 영업일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연복은 볶음밥과 만두를 준비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자, 이연복은 "날씨가 안 좋아 손님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며 준비된 재료의 양을 줄였다.

현지에서 먹힐까 [tvN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tvN 캡처]

하지만 예상과 달리 오픈 전부터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주문을 받던 존박은 주문받는 것을 멈추기도 했다.

이연복은 날씨때문에 빚어놨던 만두를 다 가져오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이연복은 "우리 만두 냉장고에 있는데. 집에 갔다오려면 1시간 반 걸린다"고 말했다.

결국 이연복팀은 숙소에 다녀오는 걸 포기하고 남은 재료로만 장사를 이어갔고, 1시간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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