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충청북도 세종시에 두 번째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한국 내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날 세종 센터에서 요아킴 드리스 만트럭버스 회장, 고란 뉘베르 만트럭버스 세일즈‧마케팅 총괄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요아킴 드리스 회장은 한국은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며 "2017년 용인 본사와 직영서비스센터 개소, 평택 PDI 확장 이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직영 서비스센터인 세종 센터를 개설한 것 역시 장기적 투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직영 서비스 센터는 5개의 더블 워크베이가 설치, 이곳에서는 전체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세종센터는 시설 및 운영 면에서 독일 본사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기준을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직영 서비스 센터"라며 "한국고객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