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세계 최정상급 피겨 스타들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아이스쇼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9'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펼쳐졌다. (왼쪽부터) 제이슨 브라운(미국)-차준환(한국)-진보양(중국)-엘라지 발데(캐나다)가 경쾌한 2부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획득한 차준환과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버츄-스캇 모이어(캐나다),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등 현역 최고의 스케이터들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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