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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하늬, 괴한에 죽을 위기...김남길 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남길이 괴한에게 피습당한 이하늬를 구했다.

29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박경선(이하늬 분)를 괴한으로부터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선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고, 박경선의 목숨을 위협했다. 그때 김해일이 나타나 괴한과 몸싸움을 벌였다. 김해일은 그 과정에서 괴한의 문신을 확인했고, 괴한은 김해일을 내리친 후 도주했다.

열혈사제 [SBS 캡처]
열혈사제 [SBS 캡처]

김해일은 박경선에게 다가가 "괜찮아요. 영감님?"이라고 물었고, 박경선은 정신을 잃었다. 이후 깨어난 박경선은 범인을 잡았냐고 먼저 물은 후 "신부님은 괜찮으세요? 고맙다. 나 구해줘서"라고 말했다.

김해일이 "나 말고 주님께 감사하세요"라고 말했고, 박경선은 "신부님이 나 위해서 기도한단 거 진짜인가봐"라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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