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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맥심 12월호 표지 장식…베이글 섹시 산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맥심 김소희가 '산타걸'로 변신했다.

크리스마스 특집 맥심 12월호 표지가 공개됐다. 남성잡지 맥심은 매년 연말 특집호에 섹시 산타 콘셉트로 화보를 꾸며왔다. 베이글 모델 미스맥심 김소희가 12월호 표지 화보를 장식했다.

맥심 관계자는 "매해 '섹시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표지를 꾸민다. 올해는 귀여움과 섹시함, 엉뚱한 매력으로 맥심 독자들에게 가장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미스맥심 김소희와 함께 섹시 산타 화보를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의 모델 김소희는 그간 맥심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각종 예능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일찌감치 그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알려왔다. 특히 유튜브에 있는 '미스맥심 김소희의 아찔한 크리스마스' 영상은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미스맥심 김소희는 이번 촬영을 앞두고 "독자들께 드리는 좋은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소희는 오피스룩, 코르셋, 보디슈트, 파격적인 끈 의상 등을 자유롭게 소화했다.

2018년 맥심 12월호는 최근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 드렁큰 타이거, 섹시 콘셉트 걸그룹 식스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의 란제리 화보, 320만 구독자를 가진 섹시 댄스 여제 유튜버 웨이브야, K리그 강원 FC 선수 등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겼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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