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사천센터 신규 개소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남서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접점 강화를 위해 사천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천센터는 사천시의 관문인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33번 국도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천센터는 대지면적 약 1천평 규모에 고객 주차 및 휴게시설, 도장 전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판금을 포함한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한 9명의 상용차 전문 정비사가 맞춤형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거제, 통영, 하동 등 정비시설이 취약했던 경남서부권 지역 내 자사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라며 "향후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진주, 사천지역이 물류거점 지역으로의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며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만트럭버스코리아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