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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계속되는 승객 불편, 이번에는 국제선 출발 `줄줄이` 지연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기내식 대란'으로 물의를 빚은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에는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날 예정이던 항공편 출발이 5시간 40분 지연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항공편 2편도 지연됐다.

이는 15일 낮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할 예정이던 여객기에서 브레이크 계통 고장이 발견돼 항공기를 대체 투입하는 과정에서 일부 국제선 운항이 지연된 것으로 밝혔다.

한편, 대체 투입됐던 아시아나 여객기에서 연료 계통에 이상이 생겨 오늘도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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