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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블루사운드, 고음질 서비스 '맞손'


벅스의 음원과 블루사운드의 오디오 및 운영 체제 활용해 고음질 시너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NHN벅스가 고음질 서비스를 강화한다.

NHN벅스는 고음질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캐나다 렌브룩(Lenbrook)의 하이파이 브랜드 블루사운드(BLUESOUND)와 업무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블루사운드 오디오 및 BluOS 운영 체제를 적극 활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블루사운드는 글로벌 쌍방향 통신장치 및 오디오 제조사인 렌브룩(Lenbrook)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다.

블루사운드의 운영체제인 BluOS에는 타이달(Tidal), 코부즈(Qubuz), 스포티파이(Spotify)와 같은 해외 유명 서비스가 탑재됐으며, 국내 음악 서비스로는 벅스가 최초로 기본 적용된다.

NHN벅스 관계자는 "글로벌 고음질 시장에서 인정받는 블루사운드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공동 청음회를 시작으로, 블루사운드 신제품 국내 정식 판매에 맞춘 특별 할인과 사후서비스(A/S) 시 추가 혜택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벅스와 블루사운드는 7일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슈퍼사운드 오디오세션 - 벅스 x 블루사운드' 공동 행사를 개최한다. 벅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모집한 40쌍을 포함, 100여명을 한정 초대해 제품 시연 행사를 열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선물할 계획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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