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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마지막 12번째 소녀 17일 공개


베일에 싸인 마지막 소녀 공개 예고, 완전체 기대감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마지막 12번째 멤버 공개를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9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공개될 열두 번째 멤버의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소녀가 검은색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열한 번째 멤버 고원은 신비롭고 묘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어 긴 시간 끝에 공개되는 새로운 소녀는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까지 열한 명의 멤버를 공개하였으며 이달의 소녀 1/3과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까지 두 유닛 활동을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특히 더불어 이번에 공개되는 멤버는 이브, 츄, 고원과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걸그룹 최초로 뮤직비디오 상영회라는 포맷의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추가 개최되는 상영회마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시켰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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