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규종, 감성 어쿠스틱으로 180도 변신 예고


오늘(10일) 신곡 '안녕, 봄'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이 감성 어쿠스틱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김규종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플레이 인 더 네이처 파트1 스프링(Play in Nature Part.1 SPRING)'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안녕, 봄'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풋풋한 첫사랑의 그리움을 슬픔이 아닌 아련함으로 표현한 곡이다. 김규종만의 섬세한 감정이 돋보이며, 따뜻하고 포근한 기타 연주가 전체적인 사운드를 감싸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싱글에는 '안녕, 봄'을 비롯해 총 2곡이 수록됐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곡들을 수록해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실력파 프로듀서 어깨깡패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2017년 '더 프로젝트 오브 김규종(The Project of KIM KYU JONG)'의 첫 시작이다. 김규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자연을 콘셉트로 한 음악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는 "첫 번째 싱글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또 김규종이 앨범 발매에 이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규종, 감성 어쿠스틱으로 180도 변신 예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