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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미풍아', 뒷심 무섭다…또 자체최고 22.2%


임수향 정체 이종원에 들켰다 '사이다 전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불어라 미풍아'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 중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 는 22.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4%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47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기록 21.6%를 경신한 수치다.

'불어라 미풍아'는 그동안 임수향의 악행이 펼쳐지며 답답한 전개를 보였으나 종영을 앞두고 권선징악 결말로 가는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덕천(변희봉 분)과 조달호(이종원 분)가 악녀 박신애(임수향)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김미풍(임지연)이 친손녀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있는 '불어라 미풍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기준 36.0%로 주말극 1위를 지켰고,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6%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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