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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공조' 꺾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공조'는 700만 관객 돌파 앞둬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 티피에스컴퍼니)는 개봉일인 지난 9일 15만7천67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산하면 누적 관객은 17만6천4명이다. 흥행 돌풍을 일으킨 '공조'를 꺾고 새 박스오피스 강자로 떠올랐다.

영화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물이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김기천, 김민교,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공조'는 2위로 내려왔다. 일일 관객 9만818명, 누적 관객 671만8천784명을 기록했다.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4만3천81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11만3천425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더 킹'은 2만5천352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515만7천200명을 기록했다. '50가지 그림자:심연'은 2만4천73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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