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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n3 프리스타일' 아시아 정식 서비스 시작


북미에 이어 두 번째…중국과 유럽에서도 서비스 진행 예정

[박준영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의 아시아 정식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했다.

조이시티의 첫 콘솔 진출작인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고,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을 구현해 팀워크를 중시하는 스포츠 장르의 특징을 살렸다.

아울러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개성을 연출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파트너사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3on3 프리스타일'이 PS4 스포츠 타이틀로서의 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하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포함해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설 전망이다.

조이시티는 한국을 포함해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중국과 유럽 지역에서도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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