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창립 18주년 기념 '월탱' 특별 이벤트 진행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는 8월1일부터 9월1일까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8월5일부터 8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는 무작위 전투 첫 승리 시 소련 2단계 프리미엄 경전차 T-45와 차고 슬롯이 지급된다.

또한 8월 한 달간 일일 임무 달성 횟수에 따라 최고 영국 7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FV201를 비롯해 프리미엄 전차 대여,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소모품, 개인물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PC방에서는 연습 전투를 제외한 모든 전투의 크레딧 획득량이 1.5배 증가하며, 일일 임무 달성 횟수에 따라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T-54 first prototype'을 비롯한 장비, 소모품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프랑스 10단계 중형전차 'Bat.-Chatillon 25 t'와 중전차 'AMX 50 B'에 도달하는 연구 계통도의 전차 구매 비용이 최대 50% 할인된다. 이 밖에 평소에는 만나보기 힘든 프리미엄 전차도 특별 판매될 예정이다.

광복절 포함 매 주말에는 첫 승리 시 경험치 5배, 승무원 경험치 2배, 전차 장비·차고·막사·위장·문양·문자·소모품 할인 판매 등 다양한 보너스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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