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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 최일구 전 앵커 '인생뭐있니' 출판기념회


5월 18일 강남 교보타워서 열려…희노애락 담긴 인생 에세이

[문영수기자]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화제를 모았던 최일구 전 앵커가 자전적 에세이집 '인생뭐있니'로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사회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올밴' 우승민이 맡는다.

'인생뭐있니'는 최 전 앵커의 인생사가 담긴 에세이집이다. 2013년 사표를 내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한 그는 만만치 않은 시련과 맞닥뜨렸다. 회생, 파산을 거쳐 올해 초 겨우 면책되는가 하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4월 중순 불기소 무혐의처분을 받기도 했다.

인생뭐있니에는 이같은 위기에도 굴하지 않은 최 전 앵커의 강인한 정신력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인생 2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그의 마음자세도 접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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