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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돌아오나…tvN "차승원-유해진 스케줄 조율 중"


올해 1~3월 방송돼 큰 인기

[김양수기자] tvN 측이 '삼시세끼' 어촌편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과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

4일 tvN 측은 조이뉴스24에 "'삼시세끼'가 어촌편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차승원, 유해진과 스케줄 조율 중이지만 현재까지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사화된 9월 만재도 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

'삼시세끼' 어촌편은 유기농 자급자족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올해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돼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차승원은 요구하면 바로 뚝딱 만들어내는 놀라운 요리실력으로 '차주부'라는 별명을 얻었고, 유해진은 허를 찌르는 유머와 소탈한 모습으로 '참바다'의 매력을 선사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꾸준히 시즌2 요청이 이어져왔다. 하지만 지난달 tvN 측은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는 검토 중인 여러 안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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