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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 출시


서핑 팬츠서 영감, 자외선 차단기능 갖춰

[정명화기자]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는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Terre Planing Stretch Pullover)'를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테르 플래닝 스트레치 풀오버'는 입고 벗기 쉬운 풀오버 스타일로,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원단 겉면은 내구성 발수(Durable water repellent, DWR) 처리로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다.

특히, UPF 50+(자외선 차단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니고 있어 선번(Sun Burn, 자외선에 의한 피부 염증 반응)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물에 쉽게 부식되는 금속 지퍼 대신 플라스틱 지퍼를 사용해 제품 수명을 늘렸으며, 손목 부분 고무 밴드는 팔을 편안하게 감싸 찬바람과 빗물이 옷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카모 블루와 그레이 2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8만8천원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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