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 사업은 성공한다. 사업은 경쟁자와의 전쟁이 아니라 사용자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이다." (69쪽)
새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사업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두고 저자는 본인이 직접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전에서 부딪치며 얻은 경험의 자산을 선보인다. 창업부터 경영과 마케팅, 위기 그리고 조직혁신과 재도약에 이르기까지 사업과정의 매 국면을 소설 형식을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각각의 챕터마다 사례와 함께 요약과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주형철 지음/ 로크미디어,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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