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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김영희, '인간의 조건' 여성판 합류


신보라, 김지민, 김신영, 김숙과 호흡…10월19일 첫방송

[김양수기자] 개그우먼 박소영과 김영희가 KBS 2TV '인간의 조건' 여성판에 합류한다.

30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콘서트'와 '맘마미아' 등에서 각각 활약 중인 개그우먼 박소영과 김영희는 KBS 특집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여성판의 여섯 멤버로 함께 나선다.

오는 10월19일 밤 11시15분 첫 방송되는 특집 예능 '인간의 조건' 여성판에는 박소영, 김소영을 비롯해 인기 개그우먼 신보라, 김지민, 김신영, 김숙 등이 출연한다.

'인간의 조건'은 박성호, 김준호, 정태호, 양상국, 김준현, 허경환 등 개그맨 6인방이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물리친 일상생활 등 다양한 체험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KBS는 가을 특집을 맞아 멤버들을 전원 여성으로 교체하고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간의 조건' 여성판의 첫 미션은 '휴대폰, 쓰레기 없이 살기'다. 제작진은 이들의 미션수행 과정을 2~3회로 편집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소영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두근두근'에서, 김영희는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맹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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