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총선 3호 공약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 청년·신혼 맞춤형 도시를 통해 주택 10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수도권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청년·신혼도시를 조성해 5만 호를 공급하고, 광역 및 지역거점 도시 구도심 재생사업·택지 개발을 통해 4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용산 등 코레일 부지와 국공유지 등에 청년·신혼주택 1만 호 공급 계획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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