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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HD]임윤아, '드레스 만큼 눈부신 화이트 슈트'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 열린 2019 여성영화인의 축제 '제20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엑시트'로 신인 연기상을 받고 있다.

올해 20년을 맞이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매해 가장 뛰어난 성과와 전문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여성영화인들에게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수상자는 공로상에 배우 윤정희,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 '엑시트' '사바하'를 제작한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 제작자상에 '기생충' 곽신애 대표, 감독상에 '벌새' 김보라 감독, 각본상에 '생일' 이종언 감독이 선정됐다.

연기상은 '82년생 김지영' 배우 정유미와 신인 연기상에 '엑시트'의 배우 임윤아, 다큐멘터리상에 '이타미 준의 바다' 정다운 감독, 기술상에 '메기' 김희진 미술감독, 홍보마케팅상에 '나의 특별한 형제' 딜라이트가 선정됐다. 또 여성영화인모임 초창기부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배우 문소리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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